13.08.05 [09일] 바라나시(Varanasi) 일곱번째 날 BHU, 정션역



흠...
여기가 자연대? 흠.. 대학생들인가?
저 건물이 뭔가 있어보여 갈까 하다 길이 막혀 시간 없는 나 때문에 포기...
흠... 미안하네

아마 저건 총장실? 뭐 그런거겠지 하며 돌아간다.

짓고 있는 건물이라는 강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철창을 보면 허무는건지 잘 구분이 안간다.
흠... 안경 낀게 아니라면 대학생인지 난 구별 못할것 같다.
찻집같은게 보이길래 가본다.
저 아저씨? 흠.. 학생 표정 참 좋네
학교니 가격이 제일 싼편이려나?
차 5Rs, 100원정도 한다.

셔틀버스인가? 했는데 사람은 안보이고...
릭샤 잡는 사람은 어렵지 않게 보인다.

어느 건물을 들어갈까 하다가 법대가 보이길래
그래 하고 한번 들어가본다.
흐음.. 복도는 이렇고...
교실 한군데 들어가 봤다. 흠...
책상이.. 이렇구나...
대학안에 이런 숲이...
얼? 호... 손잡고 걷는건가?
저건 집인지 대학건물인지...
시간이 늦어 릭샤 잡아 간다.
흠.. 이거 사람들이 그다지 욕심이 없나? 경쟁이 안붙는다.
80Rs로 흥정해 고돌리아까지 간다.

가다보니 길을 막아 이륜차?들이 못들어간다.
오늘이 축제일 뭐 그런걸까?

그러니까 이 릭샤꾼은 샛길을 아는지 don't worry 하더니 옆길로 가려한다.
가다가 오르막길이 나오니 힘이 들었는지 내려 끌고 간다.
결국 고돌리아와는 어느정도 떨어진 길에 내려줬다.
가자고! 하는데 막아놔 못간다고 그런다.
정말인가... 뭐.. 근처까지 왔으니 걸어간다.

아쉽네... 떠나는 날 도미토리에 여행자가 오다니...
레바 앞에서 항상 보던 겐지스강...
이렇게 바라나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본다.

잘 있어, 언제 물 빠졌을때 다시 볼 기회가 있겠지...

옴 레스트 하우스에서 오늘 한국인 한 6명이 떠난다.

기차역 가는 사람이 숙소에서 보던 여행자 한명 더 있어 같이 가기로 한다.

작별 인사를 하고...

바라나시 정션역으로...

오토릭샤 흥정을 하는데 젠장! 고돌리아 근처 정류장에 딱 2대 보인다.

릭샤는 일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잘 보이지도 않는다.

오늘이 무슨 날이긴 하나보다.

그래서 무려 200Rs로 기차역까지... 두명이니 100Rs만 내기는 하지만...

평상시면 50Rs로도 갈 수 있는듯 하다.

아... 결국 여기 다시 오는 시간이 왔구나
기차역이 꽤 컸었어...
정신없는 기차역
사회복지사 일을 했었나보다.
보수가 너무 적어 결혼도 해야하는데 직업을 어째야할지 고민하고 있다.
복지비용의 약 7%가 어린 아이들에게 쓰인다 한다.
아마 이런 상황이 만들어내는 현상은 바로 지금의 현상 그대로일 것이다.
애 키우기 힘들어 애 못낳은다.

이 수 많은 자리에 앉은 사람이 일어나는 때가 있는데, 청소하는 사람이 짱이다.

사정 안봐주며 청소한다.
여행객에게 친절한 이곳 경찰들. 저 의자에도 둘이 잠시 앉았었다.
플랫폼이 바뀌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에 꼭 봐야하며,
연착되면 시간이 바뀐다.

기차가 연착되는지는 인도 기차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 볼 수도 있다.

8번레일인데 시간은 16:10에서 16:30으로 늦어졌다.
더이상 연착 안될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한참 늦게왔다. 1시간쯤?
그림을 그리시던 분. 눈에 보이는 사람을 그리고 있었다.
몸이 피곤하지 않았으면 친한척? 했을지도 모르겠다만... 슬슬 몸이 안좋음을 느끼고 있었는데 확 안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다.
바라나시 쯤에서 몸 한번 아프다 하더니만...
이번 인도 여행의 마지막 기차겠네
벌써 지나간 량도 꽤 있는데 끝이 보이지 않던 석탄 운반 기차.

플랫폼에도 사람이 참 많다.

현지인들이 선로에 내려 걸어간다.
으잉? 어째서 하고 보는데
아... 선로가 플랫폼 사이에 3개인데 가운데 선로에 기차가 섰다.
한국 사람이 꽤 많이 보인다.
패키지 여행객인지 10명 넘게 모여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그런데 옆에 딱 봐도 태국인이 나에게 말을 건다.
푸켓에 살고 있는 태국인 자매다!
오빠는 카오산 로드 근처 대학생이라는데 자기는 카오산 로드 안좋아한다 한다. ㅎ 옆에 있던 캐나다인이 응, 나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 라고 얘기한다. 나도 이해는 간다만 난 카오산 로드가 좋다네 ㅎ

여동생은 한국을 좋아해서 한국에 6번이나 왔다고 한다.
나 어디 사냐고 해서 대전이라 했더니, 다음에 대전 가면 연락하겠다 한다.

어라... 대전 오면 대체 어딜... 보여줘야하지?

태국 사람은 인도 와서도 참 착한것 같다.

한시간 쯤 뒤에 기차가 도착한다.

이번에는 윗칸이다. 윗칸에서는 저렇게 이어콘 나오는걸 조절할 수 있다.
흠... 몸이 안좋아 바로 자고 깨고 그런다.

콧물도 좀 난다.

이건 플랫폼에서 구입했던 사과 1kg, 100Rs. 흥정이 안된다.

결국 날 아프게 하는구나 ㅎ
바라나시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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