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04 [08일] 바라나시(Varanasi) 여섯번째 날 아침



새벽에 비가 조금 왔었나보다. 옥상의 빨래가 젖어있다.
아줌마 뒤를 따라~
chandan restaurant으로
아침 이른 시간에 식사가 나오는 몇 안되는 식당 중 하나다.

이게.. 어떤걸 시킨거지...
100Rs를 냈다.
먹긴 잘 먹은듯?

레바 앞에서 강을 보고
레바에서 다시 뒹굴며 책을 읽는다.
주인장과 친구 둘 얘기를 듣다보면 재밌다.
다들 착한 사람들 같고, 인도를 좋아하나보다.

흠.. 확실히.. 애들은 어른을 보고 배운다.
교통체증
어째 메인가트의 주황색 옷이 더 늘어난것 같다.
기분 탓일까...
여긴 라가카페 1층에 있는 여행사.
기차표를 알아봤더니만... 흠... 표가 몇장 없나보네... 꼴까타 슬슬 갈 준비 해야하는데...

이정도의 수수료가 붙나보다.
그리고, 점심을 먹어볼까 하고 라가카페에 올라가는데
신발이 무지 많다.
뭐지? 하고 봤더니만 초딩 고학년 ~ 중학생 쯤 돼 보이는 사람 20명 정도가 3~4명 정도의 어른과 함께 있다.

뭔가 했더니만 여행온 사람들인것 같다. 어떤 형태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화 몇마디 나누니 여행하러 온것 맞네... 꼴카타로 들어와 여기로 왔다.
이건 야채죽, 140Rs
플레인 라시 큰거 25 루피. 이것도 맛있다.
골목길에 있는 소변기
여기서 오래 머물렀으면 악기 배울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자고 있지만 슬슬 이 개들도 나를 보면 부비부비 하려한다.

현지인들은 종종 저렇게
온 몸을 담그곤 한다.
이건 꼴까타가는 기차표. 2A로 구매했다.
딱갈로 구매해 300Rs가 더 들었다!!! 이런, 라가카페 1층 수수료가 더 쌌던건가?
표가 있는게 다행이네 하면서 무려? 1870Rs를 내고 구매했다. 계산해보니... 내일 가야 할것 같다... 하아... 결국 올 날은 오나보다.

빨리 표 안사고 그냥 있다가 딱갈로 300Rs 더 붙었다.

여기서 강 보다보니 누군가 나한테 말을 건다.
"한국인이세요?"
아... 저 사람이 철수씨인가보다.
"네"
"보트 타고 싶어요?"
"네"

오른쪽의 저 작은 보트를 풀어 배를 타게 해준다.
오... 아주 조금 앞으로 나왔을 뿐인데
히야.. 이렇게만 봐도 좋다.
보트를 탔으면 훨 좋았을텐데... 보트를 태우면 경찰에 잡혀간다 한다.
저기 보이는건 고기잡는 배인가보다. 저건 괜찮은건가보다.
연 날리는 사람이 참 많다.
이 배에서도 연을 날린다.

역광이네... 철수씨
강 중심은 흐름이 아직 빠르지만 헤엄치는 사람도 있고...
바라나시 처음 왔을때 보다는 흐름이 많이 약해진것 같다.
원래는 가트를 걸어다니다 저 이정표를 보고 아 REVA구나 하고 길 찾아들어가고 그런건가보다.
골목길을 누벼 다니는것 보다는 훨 쉬울듯
아.. 나도 저러고 있는거였구나...
어라?
흠... 저 배는 느낌이 현지인 여행자?
몰래 보트타는걸까?
이렇게라도 철수씨와 최고의 보트를 타고는구나...
그렇게 강 구경하다... 철수씨 잘있어~ 하고 나온다.
고맙네...

레바에서 뒹굴다 한국인 여행자 한명과 라시 먹으러 간다.

요즘은 네이버나 다음 카페에서 동행자를 찾아 여행 오는 사람들이 많나보다.
그런데, 동행자랑 잘 안맞아서 어쩌지 하는 사람도 보인다.

호... 20대 애들이 크리켓하고 노는건가?
짧게 동영상도 찍었으나...
아... 이글루...
이건 미역국 220Rs, 두명이 식사하니 반찬도 많아보인다.
나중에 라가카페 나가며 계산하는데 410인가? 510Rs가 나왔다.
10이 없어서 100을 더 내려했더니만 10이 없으면 깍아줄께요 해서 깍았다.ㅎ

시원라시와서
이번에는 과일믹스 25Rs
다시 돌아온 레바.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은 다 봤다.
인도 오기전에 안봐서 다행이네 느낀다.


옴 레스트 하우스로 돌아와 방명록 읽으며... 그렇게 바라나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하루 종일 정전이어서 발전기를 가져와 충전을 해 이제 팬이 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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