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을 달라 하려는걸까?






흠... 왼쪽은 뭐가 오른쪽은 뭐지?
왼쪽은 77.71 Rs/L 고 오른쪽은 55.84 Rs/L
대강 20을 곱해보면
1550원/L, 1110원/L 인데...





그런가보다.
근처에 치과가 보인다.


SPICE KCM Cinema
여기도 시설이 괜찮다고 한다.


바라나시에는 저렇게 할 일 없어?보이는 경찰이 항상 특정한 위치에 있는데



여기서 종교 분쟁으로 많은 사상자가 있었기 때문에 수천?명의 경찰이 항상 주둔해 있는거라 한다.


의외로 손으로 식사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느껴졌다.



뭔지 잘 모르겠다.


일하는 여자는 없다.



아마 이게 내가 시킨 감자전, 120Rs



P누나는 오늘 아그라로 가신다.
일정상 꼴까타에서 다시 뵐것도 같다.
배낭여행 1세대로 17년? 전인가 인도에 오셨었다 한다.
그래서 그때의 바라나시 기억도 가지고 계신다.
골목길이며 거리며 숙소며 물가며
그때는 더블룸이 50Rs정도 한듯?
다른 물가도 들었는데 까먹었다.
거리같은게 규모가 커졌다고 하신다.

주인장과 친구로 보이는 여자 두분이 거의 함께 있다.
한분은 비자가 끝나 한국 들어갔다 인도로 다시 오실듯... 맘을 먹으신듯 하다.










동영상으로도 찍었는데 물론... 못올린다, 언제나 올릴수 있을까... 젠장




하늘 구경하다 다시 레바 마루로 ㅎ







한달에 10만원 정도 받으려나?
식사를 제대로 안해 숙소 주인한테 야단맞는것 같다 ㅎ



내가 하도 여기서 뒹굴거리니 인사는 하는 정도 ㅎ
여자애 둘은 대만인데 남자는 잘 모르겠다. 기타 잘 친다.
그렇게 뒹굴거리며 여행얘기하며
시간은 왜 이리 잘가는지...
근처의 숙소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옴 레스트 하우스는 22시에 문을 닫는다.
슬슬 들어가서 방명록 재밌게 읽다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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